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심판하기 위해 적군들에게 무자비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예레미야가 전하는 예언의 메시지보다는 거짓된 평강에 더욱 마음을 둡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익을 탐하는 이들의 마음이 모든 계층에 널리 퍼져 있고, 지도자들 또한 무책임하다고 탄식하십니다. 결국 북방에서 재앙이 임해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성전이 그들 가운데 있기에 복 받는다는 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스스로 행위를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Work
– 패역한 백성을 심판하시고자 하나님이 보내신 북방의 큰 나라는 누구입니까?
– 심한 환란과 선지자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백성들이 죄에서 돌이키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소리를 잘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선한 삶을 살아가는 백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