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예레미야 5 장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중에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가 없기에 심판을 행하십니다. 백성들은 윤리를 저버리고 계속해서 죄를 범하며 살아갑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직접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시며 단 한 사람의 의인 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용서해 주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곧이듣지 않고 예레미야의 경고를 물리칩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해 조금도 알려고 하지 않다가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면 그때에야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며 불평합니다.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조차 법과 진실을 보살필 임무를 져버리고 살다가 결국 같은 심판을 받습니다. 


Work

 

– 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찾으시는 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 우리는 그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 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으로 살아가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