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기도:

  1.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사순절을 지나며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며 모든 고난을 넘어서 승리하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과 일터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아가 5장

아가 6장

아가서 5장에서 신랑은 “내 누이, 내 신부야”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녀를 꿀송이와 우유, 포도주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자신의 동산으로 초대합니다. 신부는 잘지라도 마음은 깨어 있습니다. 이윽고 신랑이 동산에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자 신부는 마중을 나갑니다. 하지만 어느새 신랑은 사라지고 신부는 다시금 사랑하는 자를 찾아 헤맵니다.  아가서 6장에서 마침내 신부는 그의 동산에서 양 떼에 둘러싸여 백합화를 꺾고 있는 신랑을 발견하고는 안심을 합니다. 그리고 신랑은 그녀의 미모를 아름답게 묘사하며 노래합니다. 이처럼 신랑은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 오직 신부, 한 사람만을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으로 찾으시며 그리워하시는 분이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Work

 

–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진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회복하게 되었습니까?

 

–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 끝까지 주님을 따르는 주의 신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