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
Worship
찬송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기도:
1. 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2.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3.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11장은 에브라임의 고집스러운 거역과 그를 향한 하나님의 애타는 사랑이 대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그를 사랑하여 애굽에서 불러내었지만, 선지자를 통해 그를 부르면 부를수록 오히려 멀어지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이 먼저 표현됩니다. 그들이 돌아가지 못할 애굽을 향한 미련으로 하나님을 떠나, 오히려 앗수르에게 종살이하게 되었음을 알려 주십니다. 그들은 돌아오도록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을 끝끝내 거절하였으나,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못하여 애타하십니다.
Work
– 오늘 말씀에서 에브라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나타내십니까?
–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은 다시 누구에게 종살이하게 됩니까?
–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