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5장부터 7장까지는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내리신 교훈’이라는 의미의 산상수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상수훈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백성들의 삶의 수준을 외적인 율법에서 내적인 마음에 이르기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팔복은 외적으로 드러나는 물질이 진정한 복이 아니라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내적인 마음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증오심을 가진 사람을 죄인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마음의 내면적 동기가 증오심이면 이미 죄인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Work
– 내가 생각하는 복이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팔복은 무엇입니까?
–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