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예레미야애가의 마지막 장인 5장은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간구하는 기도 시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찾아온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현재적 고통과 비참한 상황에 대해서 고합니다. 하나님께 그들이 겪는 참상을 낱낱이 호소하며 심판의 원인 된 죄악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일이 자신들의 죄로 말미암았을 인정하며 회개의 고백을 드리면서도 기댈 곳 없는 자신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다시금 직접적으로 구원하기를 을 호소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영존하심과 왕권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정당한 분노를 헤아리면서도 언제 다시 새롭게 하실지를 물으며 간구합니다. 이로써 예레미야 선지지의 눈물 어린 슬픔의 노래는 마무리됩니다.
Work
– 예레미야는 민족의 아픔 가운데에서 하나님께 뭐라고 탄원합니까?(1절)
–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누구를 의지하였습니까?
– 우리를 기억하시고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생의 회복을 경험하는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