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442  장미꽃 위에 이슬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이사야 62 장

오늘 본문은 61장에 이어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빛의 사명을 받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영광스러운 미래가 펼쳐질 것을 말씀합니다. 그것은 주전 586년 완전히 파괴되고 뿌리째 뽑혀진 예루살렘 성전이 다시금 회복되고 재건된 후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게 헵시바와 쁄라라는 새 이름을 주시고,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거룩한 백성이자 여호와의 구속한 자로 부르게 하십니다. 또한 여호와는 예루살렘을 위해 파수꾼을 세우시고, 이를 본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거룩한 백성, 구속한 자라 부르며,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으로 세우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예루살렘은 열방으로부터 크게 인정함을 받게 됩니다.  


Work

 

– 하나님께서 회복된 예루살렘에게 주시는 새 이름은 무엇입니까?

 

– 여호와께서 능력의 오른손으로 예루살렘을 향해 맹세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약속하신 상급과 보응을 받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