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기도:
-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궁의 술 맡은 관원입니다. 고대 근동 지역에서 술 관원은 왕이 신임하는 고위직 가운데 하나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산 궁에 있던 느헤미야는 유다의 상황을 전해 듣고 슬퍼하며 하나님께 금식 기도를 드립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느헤미야의 표정이 좋지 않음을 발견해 그 이유를 물었고, 느헤미야는 중단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왕께 요청합니다. 왕은 느헤미야의 요구를 들어주었고, 이에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을 짓도록 백성들을 독려합니다. 비록 적대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느헤미야는 담대하게 그에 맞섭니다.
Work
– 느헤미야가 페르시아 궁에서 맡은 직책은 무엇입니까?
–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거룩한 예배자로 승리하시는 성도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