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기  도:

  1.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운 중에 있는 이들의 삶이 속히 치유되고 아름다운 신앙의 일상이 회복되길
  2. 오늘 읽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열매가 맺히길
  3.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에 하나님의 화평이 임하길

Word

민수기 22장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승리의 행진에 모압 왕 발락은 두려워합니다.   발락은 사절단을 꾸려 발람이라는 이름의 예언자를 데리고 옵니다.   발람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결과를 알았기에 이 사절단을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발락 왕이 더 높은 지체들로 재차 요청하자 명예심이 발동하여 그들의 초청에 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이 모압에 가고자 하는 속마음의 간청을 허락하셨지만, 사자를 보내셔서 발람의 가는 길을 막으십니다.  하지만 발람은 영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사자를 알아보지 못한 채 세 차례나 나귀의 경고를 무시합니다. 욕망대로 발람은 모압 땅에 이르렀고, 발락은 발람을 성대하게 환영합니다.


Work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발람은 왜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일을 시도할까요?

 

– 우리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될 때 무엇을 기도해야 하나요?

 

–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통로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