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62장 “날 구원하신 예수님”
기 도: 오늘 주신 일용한 말씀을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Word
민수기 11장은 백성들의 불평→하나님의 진노→백성들의 호소→모세의 중재→하나님의 응답이라는 구조로, 사사기와 아주 흡사한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다베라에서 벌어졌습니다. 백성들이 악한 말로 원망하자 하나님께서 진영 끝을 불사르셨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원망을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두 번째 사건은 백성들 가운데 섞여사는 다른 인종들로부터 시작되어 이스라엘 민족에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먹고 있는 만나는 부족하니 애굽에서 먹던 고기를 먹게 해달라고 탐욕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이 불평들 속에서 힘들어하자 하나님께서는 장로 70인을 뽑아 동역자로 세우십니다. 또한 메추라기 떼를 몰아 백성들이 배불리 먹도록 해 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탐욕을 심판하심으로 그곳이 “기브롯 핫다아와(탐욕의 무덤)”가 됩니다.
Work
– 나 자신에게 불만족스러운 것은 무엇인가요? (외모, 학력, 직업, 물질 등)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고서도 만족하지 못했을까요? 불만의 결과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만족하며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