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바울은 실루아노, 디모데와 함께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두 번째 편지를 씁니다. 박해와 환난 중에도 믿음으로 인내하고, 서로가 풍성하게 사랑하며 신앙을 지키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어 바울은 환난을 받게 하는자에게는 환난으로, 환난을 받는 자들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합니다. 성도들을 고난에 빠뜨리고, 그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들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이 있을 것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Work
- 사도바울이 환난을 당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소개한 하나님의 공의는 무엇입니까?
- 사도바울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인내하며 기뻐할 수 있는 것이 무엇 때문이라고 합니까?
- 하나님의 신실하신 경영을 믿고, 모든 환난 중에도 담대한 믿음을 얻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