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595장 “나 맡은 본분은”
기도:
1. 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2.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3.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사도 바울은 10장에서 자신의 사도권에 대하여 변론합니다. 그에 대한 비판 중에, “그가 편지로 말할 때는 힘 있게 책망하고 권면하지만, 직접 대면하여 볼 때는 연약하고, 우유부단하여 시원치 않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그들 앞에 서 있는 사람이 편지를 쓴 이와 동일인이며,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사람들을 온유와 관용으로 대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하였다고 설명합니다. 외모만 보고 판단하며, 스스로를 자랑하는 적대자들을 비판하면서, 자신은 육신적인 방법과 원리를 따라 살지 않으며, 정당하며 분수를 넘지 않는 권리를 자랑한다고 밝힙니다.
Work
– 사람들이 바울에 대해서 무엇이라 비판합니까?
– 사도바울은 그들에게 무엇을 설명합니까?
– 육신을 따르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성도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