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기도:
- 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예수님은 양과 목자의 관계에 비하며 자신과 자기 백성들의 관계를 가르치십니다. 그분은 양의 문이 되시며, 선한 목자가 되심을 밝히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기에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케 하며,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의 목숨마저 내어주십니다. 그러나 유대의 지도자들은 도둑처럼 강탈하고, 삯꾼처럼 중요한 순간에 도망하며, 심지어 이리처럼 헤치는 행동을 일삼는 사실을 고발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신성모독이라며 돌로 치고 잡고자 하지만 예수님은 그곳을 유유히 떠납니다. 세례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곳에 가시고 세례 요한의 증언을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합니다.
Work
– 예수님께서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예수님은 자신의 양임을 어떻게 알게 된다고 하십니까?
–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안에서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