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기도:
1.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2.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3.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성전정화 사건 이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당신이 무슨 권세로 말씀을 가르치느냐’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오히려 세례요한의 세례의 출처에 대해 반문하시면서 질문하는 무리들을 자기모순에 빠지게 합니다. 악한 농부들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지 않는 무리들을 책망합니다. 계속되는 책망에 무리들은 분노하고, 납세에 대한 질문으로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현명한 대답으로 무리들을 침묵하게 하십니다.
Work
– 주님의 권세는 어디로부터 온 권세입니까?
– 유대 지도자들은 어떤 의도로 예수님께 권위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까?
– 매일매일 신앙의 기본에 충실한 순수한 성도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