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기도:
1.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2.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3.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며 낙심치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두 가지 비유를 말씀합니다. 첫 번째 비유는 불의한 재판관에게 끈질기게 기도하여 응답받은 과부입니다. 불의한 재판장이 귀찮아서도 베푸는 자비를 선한 하나님께서는 왜 허락하시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 비유는 성전에 올라가 자기를 높이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가슴을 치며 겸손히 기도하는 세리의 모습입니다. 어린아이를 맞아주시는 예수님은 이어 영생에 관해 질문하는 부자 청년에게 대답하십니다. 수난에 대한 세 번째 예고를 하신 후에 예수님은 맹인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십니다.
Work
–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하여 강조하신 기도자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 우리의 기도의 모습 가운데 고치거나 바꾸어야 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 늘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 나의 모든 삶을 아뢰는 성도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