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23 “부름받아 나선 이 몸”
기도:
1. 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2.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3.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요나 선지자는 자신이 미워하던 니느웨 도성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를 진심으로 바랬으나, 그들이 용서를 받는 것을 보고 매우 싫어하여 하나님께 성을 내며 소리칩니다. 차라리 자신이 죽겠다며 하나님께 원망의 소리를 높입니다. 요나는 초막을 짓고 니느웨성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켜보려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박넝쿨로 그늘지어졌던 초막을 벌레를 보내 훼손시키십니다. 요나는 더욱 화가 나서 죽기를 구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아끼는 생명들이 니느웨에 너무도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게 하십니다.
Work
–요나 선지자는 니느웨에 대한 용서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박넝컬로 그늘 지어졌던 초막이 훼손되는 모습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생명을 아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