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


Worship  

 

찬송가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기도:

1. 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2.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3.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요엘 2장

요엘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선포합니다. 요엘 선지가 선포하는 여호와의 날은 어둡고 캄캄한 날입니다. 에덴동산 같던 땅이 불에 타서 황폐한 들과 같이 변하고 말 것이 예고됩니다. 요엘 선지자는 임박한 여호와의 날과 하나님의 강한 군대의 위력 앞에 그 누구도 재앙을 피할 수 없음을 알리고, 여호와의 자비하심을 의지하여 금식하며 여호와께 돌아오기를 촉구합니다.  18절부터는 그의 백성들에게 큰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그들에게 다시 소개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만민에게 영을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이 있을 것을 선언하십니다.


Work

 

– 여호와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일들은 무엇입니까?

 

–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성령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기도에 힘쓰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인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