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기도:
1. 새로운 해에 일용한 영적 양식인 하나님 말씀과 나의 삶이 더 가까이 연결되길 간구합니다.
2. 주신 말씀이 나의 구체적 삶 속에서 결단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3. 우리 가정과 일터에서 끊어졌던 관계가 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연결되길 위해 기도합니다.
Word
호세아는 에브라임의 죄악에 대해 드러내고, 달궈진 화덕같이 음란이 불붙은 그들의 권력층에 대한 고발을 이어갑니다. 에브라임에 대하여는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 열방과 뒤섞여 있고, 교만하여서 회개가 없고 심판 중에도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음을 비판합니다. 결국 에브라임은 심판 당하여 조롱거리가 될 것이 선언됩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고발이 계속 이어지는데 국내 정치와 종교 실상에 대한 고발, 열방을 향해 구애하는 것에 대한 고발, 그리고 제사와 제단은 많으나 율법을 버린 이스라엘에 대한 고발이 기록되고 이어서 그에 준하는 심판이 선고됩니다.
Work
– 위기에 처한 에브라임은 누구에게 도움을 구했나요?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무엇에 비유하고 계십니까?
– 세상의 능력과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