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
Worship
찬송가: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다가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먹습니다. 이를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일을 하여 율법을 범한 것이라며 비난합니다. 이어서 회당에 있던 자들은 마른 손을 가진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는 행위가 옳은지를 물으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또 다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 하는 사람을 고쳐 주시자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쫓아낸 것이라며 예수님을 비방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논쟁을 하나님의 뜻을 밝히심으로 그들을 잠잠케 하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표적으로 메시야의 증거를 요구하자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Work
–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라고 말씀하십니까?(6, 8절)
– 예수님께서 따르는 많은 무리들을 고쳐주시고 명령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 나의 신앙생활이 종교적인 활동 만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삶을 살아 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