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감옥에 갇힌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오실 메시야가 되시는지에 대해 제자들을 통해 물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병자들과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을 말씀하시며 요한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임을 꾸짖으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지자 보다 더 나은 자임을 말씀하시며 우회적으로 구약에 예언한 구속자가 바로 자신임을 밝히십니다. 이어 선지자가 와도 알아보지 못하고 메시야가 눈 앞에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는 이 세대의 영적 무능함에 대해 한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권능을 통해 자신을 보이셨음에도 회개하지 않는 도시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되지만, 어린아이들과 같이 하나님께 나오는 자에게 구원이 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Work
– 세례 요한은 왜 예수님께 메시야가 맞는지를 물었습니까?
– 다시 오실 예수님을 알아볼 사람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 정결하고 깨어있는 심령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