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 함께 할, 열두 명의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르치십니다. 그들에게 세상이 핍박할지라도 뱀과 같은 지혜와 비둘기 같은 순결함을 가지고 대응하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머리털까지 새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교훈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헌신할 때 화평이 아닌 검과 같이 오히려 분쟁하는 일이 우리의 눈 앞에 있을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목숨을 잃을지라도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이며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여 주십니다.
Work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 복음을 전할 때에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때 주님 주신 힘과 능력으로 하는 모든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