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2.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3.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예레미야애가 3장의 전반부는 유다 백성의 참상에 대한 묘사와 미래 지향적 소망을 말하고, 후반부에서는 현재의 고통을 호소하며 원수의 파멸과 백성의 구원을 위한 기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문의 “나”는 저자인 예레미야를 가리키는 동시에 고난 당하는 자기 민족을 대표하는 대명사입니다. 즉 민족의 고통을 바로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여기에서 “나”는 고난 중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으며,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심에 반응한 사람입니다. 또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면서 자신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계속해서 확신합니다.
Work
–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 고난 중에도 내가 잠잠히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멍에를 메우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하나님의 선하심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모든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