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기도:
- 오늘도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 올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이사야는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로 태어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패역함과 불순종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며 멀리 물러갔다고 강하게 책망합니다. 그는 유대 백성을 향해 멸망해버린 소돔의 관원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이 진정성이 담기지 않은 예물을 통해 제사를 드렸을 때는 여호와는 받지 않으신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이켜 순종하면 땅의 소산을 먹게 되겠지만 거절하여 배반하면 결국 칼에 삼켜진다고 선포합니다.
Work
– 하나님은 왜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해 소돔의 관원이라고 부르시는 것입니까?
–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 겸손히 돌이키는 심령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