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75장 “날마다 주와 멀어져”
기도:
- 오늘도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날로 회복되어 더 큰 영광을 돌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 올 한해 우리 가정의 가족들과 맡기신 생업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사무엘상의 마지막 장, 31장에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할 때, 사울의 세 명의 아들들은 죽고 사울은 블레셋 사람이 쏜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습니다. 사울이 블레셋 사람에게 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며 자신의 무기를 든 자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는 두려운 마음에 그것을 거절합니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의 칼을 뽑아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집니다. 다음 날,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아들들이 죽은 것을 발견하고, 사울의 머리를 자르고 그의 갑옷과 무기를 빼앗습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 중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과 아들들의 시신을 수습하고는, 그들을 위해 장례를 치르고 일주일간 금식하는 장면으로 사무엘상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Work
– 대의를 위한 삶과 자신의 이익을 따르는 삶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여러분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푼 사람은 누구였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이기적인 삶이 아닌 대의를 위한 삶,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감사와 보답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