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기도:
-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 사순절을 지나며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며 모든 고난을 넘어서 승리하길 소원합니다.
- 올 한해 우리 가정과 일터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Word
아가서 2장은 남녀 사랑의 이중창이 계속하여 이어지는데, 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여자는 자신을 수선화요 백합화와 같다고 자랑스러워합니다. 남자 역시 이 여인의 노래에 맞장구치며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은 가시밭 가운데 핀 백합화와 같다고 노래합니다. 이어지는 여자의 노래에서 자신의 남자를 잡목들 사이에 우뚝 선 사과나무와 같다고 칭찬하며 자신은 사과나무 그늘에 앉아 쉬기도 하고 달콤한 열매를 맛보기도 하며 참된 평안과 쉼을 누린다고 고백합니다. 두 사람은 이제 겨울이 지나 비가 그치고 봄이 찾아왔으니 함께 일어나 갈 것을 말합니다. 작은 여우와 같이 두 사람의 포도원을 망치는 이들이 있으나 이들은 온 싱그러운 들판을 가로지르며 사랑의 유희를 함께 즐깁니다.
Work
– 여러분은 ‘우리’ ‘함께’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과 감정이 생겨납니까?
– 여러분에게 있어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와 같은 존재는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로서 주님과 함께 하며,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