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
기도:
- 오늘도하나님을 경외하며 주신 말씀을 따라 아룸답게 살기를소원합니다.
-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약함과 악함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길 소원합니다.
- 새로운변화의시기에 우리 가정과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더욱 강건하고, 평안하길 소원합니다.
Word
지금까지 인생에서의 허무함을 이야기하던 전도자는 잠깐 관점을 바꾸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과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함부로 행하지 않으며 신중할 것을 말합니다. 전도자는 “예배,” “기도 생활,” “서원을 통한 언행의 일치”를 믿는 자들 중에 자만하는 자들의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신앙생활을 비판하는 형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이어서 돈과 재물을 사랑하는 것의 어리석음과 돈을 사랑하는 자들의 허무한 결말을 말합니다. 재물을 모으고 지키기 위해 일평생 고통스럽게 살지만 모인 재물이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고, 특히 죽음의 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다는 겁니다.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으니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한 것도 손에 가져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재물과 부요와 존귀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의 기쁨 역시 하나님의 선물일 뿐입니다.
Work
– 하나님의 집으로 나아갈 때 어떤 신중함이 필요합니까?
– 돈과 재물을 사랑하는 것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기쁨을 누리시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