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기 도:
- 우리의 가정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강건하여 지길
- 우리 교회와 미국과 대한민국, 세계 열방에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 지길
- 오늘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날이 되길
Word
욥기 32장에서부터 ‘엘리후’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엘리후는 욥과 세 친구들 모두에게 화를 냅니다. 욥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로움 만을 내세우는 것에 대해서, 그의 친구들에 대해서는 욥을 쉽게 비판하고 정죄만 할 뿐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분노합니다. 이어서 두 입장에 대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하며 욥과 친구들 사이에서 중재를 시작합니다. 욥기 33장에서 엘리후는 진지하고 신중하게 욥에 대해서 말을 시작합니다. 엘리후가 욥에게서 문제 삼는 것은 욥의 결백에 대한 주장이었습니다. 아무 죄 없이 억울하게 고통을 당한다고 말하는 욥의 주장은 마치 자신이 하나님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교만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욥에게 낸 말을 귀담아 듣고 잠잠하라 말합니다.
Work
– 엘리후는 다른 세 친구들과 어떤 점에서 다릅니까?
– 같은 충고라도 다르게 들리는 것은 어떤 경우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