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기 도:
- 우리의 가정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강건하여 지길
- 우리 교회와 미국과 대한민국, 세계 열방에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 지길
- 오늘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날이 되길
Word
단 지파는 이때까지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채 유리하고 있었습니다. 머물 곳을 위해 정탐꾼을 보냈는데, 마침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서 유숙하게 됩니다. 정탐꾼들이 돌아와 단 지파가 출정할 때 그들은 미가의 집에 있는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탈취하고 고용된 레위인을 더 많은 돈과 더 큰 명예를 보장하며 데려갑니다. 자신을 대접했던 미가의 집을 탈취의 대상으로 삼았을 뿐 아니라 미가의 집이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단 지파 전체가 제사장과 관련된 율법 규정을 어깁니다. 단 지파는 평화로운 백성을 유린하기도 하고 그곳에 그들을 위한 신상을 세우면서도 그들의 소견에 좋은 대로만 합니다.
Work
– 단 지파와 레위인이 중요한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이들이 이런 결정을 할 때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요?
– 혼란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