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기 도:
- 우리의 가정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강건하여 지길
- 우리 교회와 미국과 대한민국, 세계 열방에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 지길
- 오늘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날이 되길
Word
17장에서는 사사 시대의 혼란을 그대로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소개됩니다. 에브라임 산지의 미가라고 하는 집에서 은 천백를 잃어버리고 찾은 일로 집에 한 신상을 만들게 됩니다. 이 사람 미가는 개인적으로도 신당을 세우고 그곳에서 에봇과 드라빔을 두고 자기 아들로 그 신당의 제사장을 삼아 관리하게 합니다. 베들레헴에 살고 있던 한 레위인이 규정을 어기고 미가의 집의 개인 제사장으로 고용되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이것은 사사 시대의 전반적인 타락상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던 백성들에 대한 신랄한 기록이라 볼 수 있습니다.
Work
– 레위인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제사장의 역할과 사명은 무엇입니까?
–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나요? 아니면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나요?
– 세상의 모든 헛된 신을 벗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나와 나의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