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기 도:
1.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운 중에 있는 이들의 삶이 속히 치유되고 아름다운 신앙의 일상이 회복되길
2. 오늘 읽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열매가 맺히길
3.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에 하나님의 화평이 임하길
Word
민수기 33장은 그동안의 이집트에서 모압 땅까지 이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긴 광야 여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여정은 크게 총 세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라암셋에서 시내 광야까지, 2) 두 번째는 시내 광야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 3) 마지막 세 번째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모압 평지까지로 구성됩니다. 모압 평지에 이르러서 하나님께서는 아직 정복되지 않은 땅이지만 모세에게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나눠줄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각 지파들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 제비뽑아 자기 땅을 할당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축복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가나안 땅에 있는 우상과 산당, 그리고 그 우상을 섬기는 원주민들을 쫓아낼 것 등 가나안 땅에서 주의할 것을 당부하십니다.
Work
– 이스라엘 백성들의 긴 광야 여정을 한마디로(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무엇이 될까요?
– 하나님께서는 왜 가나안 땅에 있는 우상과 산당들을 다 제거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 광야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은혜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