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
기 도: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운 중에 있는 이들의 삶이 속히 치유되고 아름다운 신앙의 일상이 회복되길
- 오늘 읽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열매가 맺히길
-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에 하나님의 화평이 임하길
Word
민수기 23장 말씀에 극진한 환대를 받은 발람은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한 기도 제단을 준비 시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힌 발람은 발락의 소원과 바람과는 달리 첫 번째 예언부터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예언을 합니다. 이에 발락이 다시 저주 신탁을 요청하지만 하나님의 영은 발람이 다시 축복하게 합니다. 두 번째 축복 예언 후에 발람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해할 길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락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발락은 이런 신탁조차도 자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람에게 끈질기게 저주를 다시 요청하게 됩니다.
Work
–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못하고 축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축복의 전달자로서 살아가기 위해 미움을 축복으로 바꿀 대상은 누구인가요?
– 우리 인생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가장 좋은 길, 구원의 길로 항상 인도하신다는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