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기  도:

  1.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운 중에 있는 이들의 삶이 속히 치유되고 아름다운 신앙의 일상이 회복되길
  2. 오늘 읽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열매가 맺히길
  3.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에 하나님의 화평이 임하길

Word

민수기 21장

민수기 21장에서 가나안 땅으로 북진하던 이스라엘은 아랏 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하나님을 향해 불평합니다. 거친 광야길에서 음식 부족으로 인한 불만이 계속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불뱀을 보내셔서 신속하게 심판을 집행하시고 이어서 백성들은 용서를 빌며 모세의 중보를 요청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올렸고, 그것을 보는 사람은 다 살아나는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가나안 땅을 향하여 조금씩 전진하지만 주요 길목에 있던 시혼 왕과 바산왕 옥이 이스라엘이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들 모두를 물리치고 행진을 이어갑니다.


Work

– 이스라엘 백성들은 호르마 전쟁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불평하게 되었습니까?

 

– 마음이 상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한 실수는 무엇입니까?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자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 은혜 누리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