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기 도: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운 중에 있는 이들의 삶이 속히 치유되고 아름다운 신앙의 일상이 회복되길
- 오늘 읽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열매가 맺히길
-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에 하나님의 화평이 임하길
Word
이번 주를 여는 민수기 19장에서는 먼저 제사장 엘르아살이 붉은 암송아지를 사용한 제사를 통해 부정을 씻어내는 물을 만드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영을 항상 순결하고 정결하게 지키기 위하여 주신 규정입니다. 또한 시체와의 접촉을 엄격히 통제하는 규제가 기록됩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 시체를 만지는 것은 부정한 일로 간주되며 이레 동안 부정하게 되고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하게 한 후에야 정하게 됩니다. 또한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경우 그곳에 있던 사람은 물론이고, 그 공간과 그 공간에 있는 물건들도 부정한 것으로 간주되어 일정한 예식을 따라 거룩하도록 부정을 씻어내야 합니다.
Work
– 부정한 자가 잿물로 정결케 되지 못하였을 때 성소와 회중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 제사장이 붉은 암송아지 피를 회막 앞에 일곱 번 뿌리는 행위에서 피가 주는 의미와 일곱 번이란 숫자가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 바이러스로 피해 보고 있는 모든 이들이 거룩한 성령의 임재로 속히 회복 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