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함께한 이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Worship
찬송가: 333장 “충성하라 죽도록”
기 도: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운 중에 있는 이들의 삶이 속히 치유되고 아름다운 신앙의 일상이 회복되길
- 오늘 읽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열매가 맺히길
- 사랑하는 가정과 교회,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에 하나님의 화평이 임하길
Word
민수기 18장의 말씀은 큰 반역 사건 이후 성소를 지키고 보호하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규정을 다시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 레위인들이 감당해야 할 직무와 함께 아론의 제사장권을 강조하여 할 일과 한계를 분명히 알게 하십니다. 레위인의 모든 활동은 성막을 외부인의 침입으로부터 지켜 거룩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어서 하나님의 종, 제사장의 몫을 어떻게 구별하는지와 레위인의 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주십니다. 일반 백성이 드린 것 중에 성막에서 일하는 레위인들이 받을 몫을 구별하는 방법, 레위인이 받은 몫에서 하나님께 바칠 십일조 규정에 대해 다시 설명합니다.
Work
– 왜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성소를 지키고 보호하는 직무를 강조하셨을까요?
– 제사장과 레위인의 사역과 몫이 구별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의 사간을 잘 지키고 보호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